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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중기 계획 ( 하프 계획 & 월별 계획)

8개월/2 =4개월을 두개로 나누어서 계획한다. 초반 4개월 목표(8~12) : 국어 : 올인원 + 기본서 문제 영어 : 합격영어 구문/ 합격영어 문법/ 합격영어 독해 + 기본서 문제 형법 : 기본개념 / 총론 심화(진도대로) + 기본서 문제 형소법 : 기본개념 + 기본서 문제 한국사 : 올인원 + 올인원 복습 진도별 모의고사 day 7에 기출 풀어보기(기본서문제) day 30에 단권화 노트 작성 보카베이직&보카 익스트림 5회독 독해야산다, 영어 지문 매일 1개씩 해석 후반 3개월 목표(12~4) : 국어, 영어, 한국사, 형법, 형소법 기본서 ->형광펜 5회독 국어 : 매일 국어 / 기출 실록 / 나침반 봉투 영어 : 문법풀이전략서 강의 / 구문 1000제, 독해 1000제, 문법 1000제 / 실전동..

공시 2021.08.19

[20210818] 공시 장기목표 : 2022-4월예정 검찰직 9급 합격

나태해졌다. 공부의 방향을 잘못잡아서 그런가, 슬럼프가 굉장히 오래갔던 것 같다. 어쩌면 노력하는 법을 잊은걸지도. 근데 나는 나를 잘 안다. 할 수 있는 범위에서의 꾸준함은 장담하기에, 나는 결국 합격할 것이다. 오늘부터 2주간 1,4,7,14 공부법을 체화할 예정이다. 할 수 있다. 느리지만 꾸준하게 가자. 조급해하지도 말고 비교하지도 말고 100일 후에 달라져 있을 나를 생각하며 가자. 단거리는 못하지만 오래달리기는 자신 있으니까. 남은 기간, 8개월 조금 안되는 기간. 할 수 있다 김시진

공시 2021.08.18

[20210813] 쿠키슈

오늘 자도르님 레시피로 쿠키슈를 만들어따! 생각보다 공정이 어마어마하게 복잡,,? 해서? ( 사실은 우리집 냉장고가 뒤죽박죽이라 쿠키반죽 얼리는데만 한시간걸린듯;;) 네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ㅠㅠㅜㅠ 베이킹 설거지는 진짜 무시무시해,,, 그리고 중간에 슈반죽 호화 잘못해서 한번 망쳐따,,, 주륵쓰,,, 그리고 첨 만들어보는거라 반죽 떡진게 당연한건지도 모르고 당황해서 계란물 부어버려서 반죽이 왕왕 묽어졌다,, 급하게 박력분 넣어서 무마해보려했지만 실패! 묽어진 슈반죽은 되돌릴수가 없단다,,, 슈반죽,,,, 우이이,,,, 아까워라 내계란,,,내버터,,,, 그래두 맘 다잡고 다시 반죽해서 제대로 역삼각형 만들고 구웠더니 얼추 모양이 나왔다! 근데 설탕을 너무 대체했나,, 아니면 온도가 잘못됐나 ㅠㅠㅠ 막..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법

스트레스 받고 있는 이유를 알고있다면 그냥 바로 시작할것. 과거에 대한 후회 없이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실행할 것. 아직 살 날은 많고, 실패속에서 성장하는 거니까. 누가 나를 죽이지 않는 이상 실패한다고 죽진 않으니까. 남들의 시선에서 벗어나서 내 자신의 만족, 행복, 성장, 우울, 외로움에 집중할 것. 그리고 다 괜찮고, 괜찮을거야. 너무 많은 생각하지말고 실천한 뒤 사고해보자.

일상/끄적끄적 2021.04.15

[210410] 지독한 우울 _ 우울의 본질이란 무엇인가

좀 나아지나 싶었던 우울이 다시 나를 찾아왔다. 끝도없는 걱정, 고민과 외로움 불안함, 부정적인 감정, 무기력함이 나를 덮쳤다. 이불밖으로 나갈 힘 조차 나지 않았다. 바닥으로 가라앉는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전처럼 극단적인 충동이 들지는 않는다, 다만.. 그냥 힘이 없을 뿐이다. 코로나 때문일까도 생각해봤는데 일정부분 영향이 없지는 않겠지만, 코로나가 주된 영향인 것 같지는 않다. 그저 내가 지금껏 외면하고 싶어했던 나의 본질적인 외로움일 뿐. 지난 몇 년간 나를 괴롭히던 식탐이 오늘 이 본질을 자각하면서 점점 옅어져갔다. 이제는 음식 조차도 내게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않나보다. 무기력, 무관심, 무덤덤한 인생. 요즘 나는 이런 상태다. 요즘 시험기간도 접어드는데 과제도 겹쳐서 독서를 미뤘다. (다행히도 ..

일상/끄적끄적 2021.04.10

[210321] 날이 좋았던 하루

알바 끝내고 돌아오는 길, 하늘이랑 햇살이랑 구름이 적절하게 섞인 빛을 온몸으로 받아냈던 날. 텅 빈 도로와 유럽풍 웨딩홀의 조화가 내 마음 속 작은 유럽을 만들어냈다. 이런 감성의 조화는 정말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놓치고 지나가고 싶지 않은 장면인 것 같다. 지금은 어렵지만, 나중에 정말 경제적인 여유가 충분해진다면 유럽여행을 꼭 가고싶다. 마음 같아서는 혼자 여행을 가고싶지만,, 무서운 세상이니, 나중에 결혼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길🙏🏻. 이렇게 힘든 현실 속 멋진 꿈을 꿀 수 있다는 것 만해도 멋진 행운이지 않은가? R=VD.

풀꽃도 꽃이다 1,2 _ 조정래

책 속 한줄 나 자신에게 집중하자.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뭐를 하면서 살고싶은지. 그러러면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공부해야하는지. 돈은 적당히 벌어서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현명. 돈에 눈이 멀면 돈은 흉물이 된다. 죽어서 가져가지 못하기 때문에 살면서 돈예 노예가 되지말고 현명하게 다루자. 자식과 부모는 완전히 다른 자아. 따라서 소유물이 아니므로 그 자체인 개인을 존중하자.

[210208] 분리수거 올바르게 하는 법

기본 원칙 : 서로 다른 물질이 섞인 물건들은 일반쓰레기. 그렇지 않고 한 물질로만 이루어진 건 재활용쓰레기. 빨대 : 100% 플라스틱이지만 크기가 작아 재활용 기계를 고장낼 수 있어 일반쓰레기. 배달음식박스 : 기름기가 묻어있고, 박스가 코팅되어 있으면 일반쓰레기. 가위 : 플라스틱과 철을 100% 분리해서 버릴 거 아니면 일반쓰레기. 귤망, 양파망 : 비닐쓰레기 펜 : 겉부분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재활용쓰레기. 나머지 속부분은 일반쓰레기. 사용한 기름 : 지역 내 폐기름 수거통. 없다면 우유팩에 신문지를 구겨넣고 신문지가 기름을 다 머금으면 일반쓰레기. 우유팩은 씻어서 종이류 쓰레기가 아닌 종이팩 쓰레기로. 빵끈 : 일반쓰레기 칫솔 : 일반쓰레기. (그러니까 나무칫솔 씁시다!!!!!) 오래된 휴대폰 ..

일상/끄적끄적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