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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분명히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내일은 또 내일만의 변수가 생긴다. 그래도 그 상황을 대비하거나, 그 상황에서 이루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했다면 그걸로 됐다. 네 탓이 아니고, 남의 탓도 아니다. 하루 이틀 잘못되었다고 해서 너의 한 달이, 일 년이 잘못되었다는 건 아니다. 그저 정해놓은 루틴을 유동적으로 움직이며 살아가는 게, 그게 인생인거다. 틀에 맞춰살지말자. 가끔은 선을 넘어가며 살자. 그러다 다시 돌아오면 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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