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파스타 4

[하루세끼] 오트밀, 통밀파스타, CGV버터구이오징어&치즈볼(feat. 맥쥬)_200502

아침은 가볍게 오트밀 두스푼을 어제 직접 만들어놓은 플레인요거트와 섞고 그 위에 오렌지 한개, 꿀 한바퀴, 아몬드 한줌 넣어서 완성! 홈플러스는 과일 맛집이 분명해요.. 아니면 이러케 당도가 높을 수가 업서...😔💕 점심은 통밀파스타. 예전에는 일반 통밀면으로 해먹었는데 다 먹어서 이번에는 딸리아뗄레면으로 구입했어요. 저는 식감 처돌이라 그냥 당면보다 납작당면을 더 선호하고, 중식면보다 칼국수면을 더 좋아하거든요! 통밀파스타도 납작면이 있길래 사봤는데, 역시 비정제라 그런지 글루텐 함량이 낮아 뚝뚝 끊기는 식감이지만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씹히는 면적이 넓으니까 한 입 가득 들어오고 통밀가루 향이 더 잘 느껴졌습니다. 저는 밀가루향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어요. 저녁은 오랜만에 맥주(흐흐). 마른안..

[자취요리] 10분컷 간단 ‘통밀파스타’_200418

일단 파스타 면을 삶아줍니다. 알아서 파스타면이 다 들어갈때쯤 면만 건져서 따로 빼줍니다. 면수는 버리지 말아주세요! 달궈진 팬에 마늘과 올리브오일을 넣고 중약불에서 볶다가 방울토마토랑 찬물에 해동한 새우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중강불에서 빠르게 볶아줍니다! 마늘이 탈 것 같으면 면수를 한두스푼씩 넣어주면서 볶아주세요. 면수에 소금이 들어가서 따로 간을 안 해도 돼요! 대충 새우의 투명한 기가 빠졌다 싶을때 면투하. 면수는 한 세스푼 정도 넣어서 볶아줬어요. 윤기가 없이 마르는 것 같다 싶을 때 계속 면수 투하해주시면서 새우가 다 익을 때까지(불투명) 볶아주세요. 저는 매콤한 걸 좋아해서 크러시드레드페퍼를 뿌려줬어요. 새우가 다 익었다면 불을 끄고 그 위에 후추를 톡톡톡 뿌려주세요. 후추는 가열하면 안좋은..

[자취요리] 젓가락떡볶이, 새우오일통밀파스타_200404

아르바이트하는 곳 사장님이 떡볶이를 주셨는데, 곧 인터넷에서 팔 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샘플 시식해보라고 주셨는데 맛있네요 :) 다만 저는 매운 걸 좋아하는데 그렇게 맵지는 않고 적당한 매콤함에 달달한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청양고추 3개, 고춧가루 1 아빠 숟갈 넣어서 먹었습니다. 어묵도 좋아하는 편이라 어묵 두장, 대파 와르르 집어넣어 떡 안에 양념이 잘 베도록 길게 끓였습니다. 이것도 양이 1인분이 아니라, 먹을 만큼만 접시에 담아두고 나머지는 냉동실행. 남은 국물으로는 김가루, 계란, 참기름 넣고 볶음밥 해 먹었는데 저희 집 쌀이 백미가 아니라 잡곡밥이라서 그런지 비주얼이 좋지가 않아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하지만 볶음밥 is 뭔들. 면순이 다이어터 입 터짐 방지를 위해 통밀 오일 새우 파스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