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늘은 달다구리 고구마 사용해서 꿀은 따로 안넣고 스무디행. 쫀맛쫀맛👍🏻👍🏻👍🏻👍🏻


어제부터 응급실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고민1도 안하고 시켜버리기! 응세트 시키고 리뷰이벤트로 고구마치즈스틱3개!
혼자살면 배달음식이 사치라고 하는데, 전혀요! 저거 딱 배부를만큼만 먹고 소분해놨는데 16000원치가 5일분이 되는 매직. 배달음식 이제 두렵지 않아요 홍홍

저는 구황작물을 참 좋아하는데, 마침 집에 고구마가 좀 많이 남아서 고구마피자를 해먹었어요!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씩 파스타나 피자종류를 직접 해먹으면 밖에서 파는 양식이 미치게 먹고싶지는 않더라고요!
집에서 건강하게 밀가루 없이 계란이랑 고구마채 도우로 만들었는데... 정말 세상 맛있습니다. 제 친구들, 부모님 다 초대해서 먹이고 싶은 맛이에요. 근데 이게 다이어트 음식 범주에 속하다니... 여러분 정말정말 다이어트 맛있게 하실 수 있어요! 위에 씹히는 새우랑 브로콜리 식감까지 갓-벽.👍🏻
오늘도 행복하게 잘 먹었습니다💝
'일상 > 우당탕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세끼] 그린스무디, 바나나 냉동보관, 밥에 김싸먹기, 남은 김 보관법,쭉쭉치돈_200417 (0) | 2020.04.18 |
---|---|
[하루세끼] 아침: 그래놀라, 점심: 라면땅, 저녁: 고구마두부샐러드&낫또_200416 (0) | 2020.04.17 |
[하루세끼] 아침: 오트밀, 점심: 꼬북칩 인절미맛, 저녁: 두부고구마샐러드_200414 (0) | 2020.04.15 |
[하루세끼] 아침: 그래놀라, 점심: 버거킹 통모짜주니어, 저녁: 허니닭강정_200413 (0) | 2020.04.14 |
[하루세끼] 아침: 크랜베리 그래놀라, 점심: 유린기, 저녁: 두부샐러드_200412 (0) | 202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