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세끼] 아침: 그래놀라, 점심: 버거킹 통모짜주니어, 저녁: 허니닭강정_200413
오늘은 갑자기 햄버거가 엄청 당겼어요. 그것도 아무 햄버거가 아니라 무조건 버거킹. 버거킹 먹겠다고 왕복 50분은 걸은 것 같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사람 구경 실컷 하고 들어가서 좋았어요! + 초록색 풀 위에서 산책하는 흰댕댕이🐶는 사랑입니다😭💓 원래 산책 엄청 좋아하는 편인데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겨울에 많이 못 걸었거든요 ㅠㅜ 근데 날 풀리니까 살 것 같아요!!! 약간 바람은 쌀쌀했지만 햇볕이 너무 따뜻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버거킹 행사하더라고요. 통 모짜 와퍼 처음 먹어보는데 존맛이었어요.. 2900원이니 3000원의 행복이네요. 행복,, 멀리 있지 않아요 여러분. 저는 감튀는 좋아하는데 탄산은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세트는 안 시켰어요. 감자튀김이 마트에서 냉동제품으로 4000원인데 그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