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도넛 2

[하루세끼] 단팥도너츠, 스리라차계란파스타_200512

오늘 왠지 자꾸 라면이랑 떡볶이가 당겨서 ㅠㅜ 혼났다. 시장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다.,, 맛집 시장떡볶이, 바로그집, 아니면 두끼떡볶이,,,, 튀김 와랄라 해서 찍먹,담먹하고싶다. 어은동에 우빈떡볶이 조만간 부시러가야지.. 야채순대에 김말이에 떡볶이 부시러가야지,,, 만약 안되면 내가 직접 통인시장기름떡볶이 김말이 넣어서 만들어야지.,, (배고파서 헛소리 중) 이래놓고 야식으로 시리얼 두그릇 뚝딱함. 행복하고 배부르면 됐당 ㅎㅅㅎ. 양치로 오늘 입터짐 샷따내려따!!! (오늘 냉털로 식비 안써서 뿌듯한 1인☺️)

[자취요리] ‘찹쌀도너츠’ 만들기_200511

엊그제부터 시장표 찹쌀도너츠가 너무너무너무너어무 먹고싶어서 주변 시장을 찾아봤는데 시장은 없고,, 그나마 구할 수 있는 곳이 파리바게트인데 찹쌀도너츠 하나에 1200원을 들여 먹기가 너무 아까워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점심대용으로 먹을 것이기 때문에 하나로는 양이 절대저어얼대 안차요 ㅠ) 역시 대량으로 먹기엔 홈메이드가 최곱니당! 강력분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빵피가 두툼했어요! 전체적으로 묵직한 느낌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중력분 레시피로 만들어볼까해요! 빵피 두툼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당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