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 5

[하루세끼] 오트밀, 통밀파스타, CGV버터구이오징어&치즈볼(feat. 맥쥬)_200502

아침은 가볍게 오트밀 두스푼을 어제 직접 만들어놓은 플레인요거트와 섞고 그 위에 오렌지 한개, 꿀 한바퀴, 아몬드 한줌 넣어서 완성! 홈플러스는 과일 맛집이 분명해요.. 아니면 이러케 당도가 높을 수가 업서...😔💕 점심은 통밀파스타. 예전에는 일반 통밀면으로 해먹었는데 다 먹어서 이번에는 딸리아뗄레면으로 구입했어요. 저는 식감 처돌이라 그냥 당면보다 납작당면을 더 선호하고, 중식면보다 칼국수면을 더 좋아하거든요! 통밀파스타도 납작면이 있길래 사봤는데, 역시 비정제라 그런지 글루텐 함량이 낮아 뚝뚝 끊기는 식감이지만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씹히는 면적이 넓으니까 한 입 가득 들어오고 통밀가루 향이 더 잘 느껴졌습니다. 저는 밀가루향을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어요. 저녁은 오랜만에 맥주(흐흐). 마른안..

[하루세끼] 애플시나몬오트밀, 응급실떡볶이&볶음밥, 계란샐러드_200421

사과 반 개만 잘라서 먹었어요! 근데 사과는 갈변이 쉽기 때문에 위에 설탕을 발라서 랩씌워 냉장보관 했습니다.(자취꿀팁) 나중에 드실때는 한번 씻어서 드시면 돼요! 어제 크로와상 만들고 남은 계란물로 볶음밥! 킵해둔 김가루도 넣고 볶아주었습니다. 꿀맛! 간식으로 어제 크로와상 냉동해둔거 에프에 돌려 하나 먹었더니 배불러서 저녁은 간단하게 먹었어요! 오늘 하루도 잘 먹었습니다😊

[하루세끼] 아침: 오트밀, 점심: 꼬북칩 인절미맛, 저녁: 두부고구마샐러드_200414

오늘도 건강하게 오트밀 챙겨먹기! 존맛탱... 제가 왜 땅콩버터를 넣어먹을 생각을 안했을까요..😔 갑자기 두유가 두배나 꼬수워지는 매직✨ 어제 칼로리보고 화들짝 놀라서 내려놓은 꼬북칩.. 한봉지에 723칼로리가 말이됩니까..? 어제먹은 와퍼칼로리랑 맞먹는... 과자는 영양소도 없는 빈열량 음식이라는게 새삼 몸에 와닿는 순간이었어요. 그래도 먹고싶은 건 먹고 살아야죠! ㅎㅅㅎ 그래서 저는 간식으로 먹는 대신 점심밥으로 먹었어요! 맛평가는 콩가루가 저를 배신할리가 없습니다. 점심을 과자로 때웠는데.. 아니 생각보다 배부르더라구요..? 시상에나.. 이걸 여태껏 간식이라고 먹고 있었다니... 과자는 앞으로 밥대신 먹어야겠어요. 점심에 너무 자극적인 걸 먹었더니 건강식 땡겨서 냉털 두부샐러드를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하루세끼] 아침: 오트밀, 점심: 홈플러스 허니닭강정&불닭소스_200411

오늘 아침에는 오트밀! 처음에는 종이 씹는 맛이라 별로였는데 요즘은 이 고소한 맛이 자꾸 당겨요 ㅠㅜㅜ 오트밀 매력 있어요 ㅜㅡㅜ 점심에는 오늘 뭔가 네네 핫블링 반 스노윙 반 해서 먹으려 했는데 안 열어서 실패! 그래서 치즈 파우더도 있겠다 직접 해 먹으려고 홈플러스에 갔는데, 글쎄 닭강정이 저를 유혹하지 뭡니까. 해 먹는 것도 귀찮기도 하고 해서 불닭소스랑 닭강정 사서 먹었어요! (심각하게 캡사이신을 살까 불닭소스를 살까 고민했는데 가격차이도 좀 있고, 위장 생각해서 불닭소스로 픽!) 저녁은 원래 파스타해먹으려다가 점심때 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오늘은 두 탕 다 치킨으로! (묻고 더블로 가!!) 기특한 에어프라이어가 오늘도 제 역할을 다합니다^_^/ 두 번을 먹었는데도 치킨이 3분의 1이나 남아서 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