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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햄버거가 당겨서, 아니 정확히 말해 ‘버거킹’ 햄버거가 당겨서 점심에 봉명동 버거킹을 다녀왔어요🙋🏻♀️
프리미엄 와퍼주니어 세트가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할인하더라고요! 종류는 트러플 머쉬룸 와퍼주니어, 통 모짜 와퍼주니어, 베이컨 치즈 와퍼주니어 이렇게 세 종류였습니다! 각 2900원이에요(단품가)
저는 트러플머쉬룸은 예전에 먹어봐서, 이번에는 통 모짜 와퍼주니어를 시켰어요!
역시 버거킹.. 사람정말 많아요! 아주 복잡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어요.
안에 통모짜가 있기 때문에 식을까 봐 집으로 날아왔어요.
크흐 갓거킹... 실망하지 않습니다. 근데 약간 식어서 치즈가 늘어나다 말아서 속상했어요 ㅠㅜㅜ 그래도 존맛탱.. 다음번에는 매장에서 먹어봐야겠어요. 물론 코로나가 끝났을 때..^_^
소스가 살짝 매콤해서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근데 저번에 와퍼주니어 먹었을 때는 세트도 양이 적었었는데, 위가 줄었나... 배부르더라고요..!? 역시 인체는 신비로워요.
여러분 버거킹으로 달려가세요! 존맛탱!!!
한줄평: 갓거킹
재방문의사: 햄버거는 버거킹
달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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