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4

[대전 유성구 어은동] BHC 뿌링클_200520

오늘은 아침부터 뿌링클이 너무 먹고싶어서 BHC 가게문 열자마자 들어가서 포장해왔어요 😚 12:30분 부터 장사를 시작하시는 듯 합니다! (20.5월기준) 가격은 이렇게 형성되어있어요! 저는 뼈치킨 처돌이라 뿌링클 일반으로 시켜서 17000원 결제했습니다.☺️ 홀은 없어서 매장에서는 드실수가 없고, 포장이나 배달밖에 안돼요! 저는 집이 근처이기도 하고 배달비로 2000원 쓰는게 너무 아까워서 포장해왔습니당 크 진짜 오랜만에 치킨 사먹어봐요! 돈없는 자취생이라 맨날 만들어먹었는데, 진짜 세달만에 사먹는 치킨 영접! 역시 뿌링클,, 맛있네요! 근데 느낀점은 생각보다 제가 만든 치킨이랑 맛이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드디어 치킨의 장인이 된건가..!) 반죽도 그렇고, 익히는 시간만 조금 조절하면 완전한 뿌링클..

우리동네맛집 2020.05.21

[하루세끼] 돼지고기느타리볶음밥, 피자구구순살파닭_200504

점심에 간단히 냉장고 털어서 볶음밥! 돼지 앞다리살이랑 느타리랑 양파가 들어가서 식감 향 최고! 아직 청양고추가 맵지 않은 때라 청양고추 생으로 썰어넣었는데 하나도 안매웠어요 ㅠ 아삭이 고추인줄... 그리고 시들해지는 케일도 얼른 제 입으로 넣어줬습니다. 오랜만에 본가에 왔는데 갑자기 피자구구 치킨이 땡겨서 저녁에 시켜먹었습니당. 머스타드반 양념반 공식이에요.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사실 저는 치킨보다 피자파였어요. 치킨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철근도 씹어먹을 고등학교 때 기숙사에서 2주에 한 번 공식적으로 야식을 제공했는데 그게 이 피자구구 치킨이었어요. 을매나 맛있던지..😔 그때 야식과 치킨에 눈을 떴어요. ^_^ 그러고 몸무게 최고치 찍었죠. 흐 오랜만에 고등학교 기숙사가 ..

[하루세끼] 아침: 오트밀, 점심: 홈플러스 허니닭강정&불닭소스_200411

오늘 아침에는 오트밀! 처음에는 종이 씹는 맛이라 별로였는데 요즘은 이 고소한 맛이 자꾸 당겨요 ㅠㅜㅜ 오트밀 매력 있어요 ㅜㅡㅜ 점심에는 오늘 뭔가 네네 핫블링 반 스노윙 반 해서 먹으려 했는데 안 열어서 실패! 그래서 치즈 파우더도 있겠다 직접 해 먹으려고 홈플러스에 갔는데, 글쎄 닭강정이 저를 유혹하지 뭡니까. 해 먹는 것도 귀찮기도 하고 해서 불닭소스랑 닭강정 사서 먹었어요! (심각하게 캡사이신을 살까 불닭소스를 살까 고민했는데 가격차이도 좀 있고, 위장 생각해서 불닭소스로 픽!) 저녁은 원래 파스타해먹으려다가 점심때 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오늘은 두 탕 다 치킨으로! (묻고 더블로 가!!) 기특한 에어프라이어가 오늘도 제 역할을 다합니다^_^/ 두 번을 먹었는데도 치킨이 3분의 1이나 남아서 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