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시리얼을 먹고, 점심에 냉동 소분해두었던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녹차라떼를 먹을 생각이 없었으나... 신메뉴라고 먹어보라 하셔서 하는 수 없이 한 잔 했습니다. (사실 먹고싶어씀) 단 음료는 몸에 솔직히 제일 안 좋고 ㅠㅜ 무엇보다 헛배 부르는 게 너무 싫어서 잘 안 먹는 편인데, 네. 결론은 녹차 최고. 👍🏻 신메뉴 평가는 달점 오점 만점에 🌕🌕🌕🌖🌑. 기존 녹차라떼랑 비슷하지만(파우더가 같으니), 안에 휘핑크림이랑 아이스크림이 들어가서 맛있었어요! 휘핑이 막 생크림처럼 단단한 제형이 아닌, 아인슈페너 크림처럼 흐르는 크림이라 더 부드럽고 덜 느끼했던 것 같네요! 거기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있으니,, 이건 뭐 말해 뭐해!🙊 제일 좋았던 건 크림이 좀 밀도가 있어서 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