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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봉명동] ‘할리스충남대점’에서 공부하기_200418

싲니 2020. 4. 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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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강듣기싫다

계속되는 알바, 집, 알바, 집 패턴에 지쳐서 오늘 하루는 나에게 선물같은 하루를 만들어주자 해서 점심에 할리스를 방문했어요. 쉬는 날에도 싸강이랑 과제에 치여사는 대학생의 삶.. 그래도 오랜만에 바람쐬러 나오니까 리프레시 되는 느낌이라서 좋더라고요. 공부도 더 잘 됐구요! ㅎㅅㅎ

원래 보통 카페가면 차종류를 마시는데 오늘은 시원한 라떼가 땡겨서 라떼를 마셨어요. 다행히 좋은 자리가 나서 아주 편하게 공부하다가 왔네요😁 조금만 늦었더라면 ㅠㅜㅜ 자리 없었을뻔... 할리스 자리경쟁 넘모 치열한 것... 쨌든 할리스 좋은 자리에서 공부하면 집중력 최고되는 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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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라떼- 4600원 

한줄평: 할리스가 할리스했다.
재방문의사: 100
달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