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돌아와서 등촌부시기! 역시.,, 가성비 갓, 존맛탱! 어제도 많이먹고, 오늘 점심까지 많이 먹어서 저녁은 클린하게 먹어줬어요! 땅콩잼이 냉장고에서 울고있길래 오이에 샌드해서 오땅샌드 만들고, 홈메이드 요거트 위에도 한큰술 얹어주었습니다 ;) 존맛탱 요거트 다 먹었으니 또 만들러 가야겠어요! ㅎㅅㅎ 그리고 뭔가 본가에 있다가 자취방 오면 갑자기 적막이 흐르는 게 느껴져서 우울해집니다. 그래서 1일 10깡했어요. 먹은 음식 소화도 시킬 겸 같이 따라췄어요. 유튜브에 1일 1깡 교과서가 있으니 우울하신분들 모두 1일 10깡하세요. 인생 만족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행복해요 삶이🌝 (코로나로 집콕하시는 분들 1일 1깡 하시던데, 전국민이 집에서 따라추고 있다는 생각하면 갑자기 뭔가 엄청웃겨요. 비 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