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등촌샤브 2

[대전 유성구] 최진엽의 등촌샤브샤브 리뷰_200505

궁동을 좀 아신다는 분들은 여기모르면 간첩인거 아시죠..? ㅎㅅㅎ 소고기 샤브가 인당 5500원의 갓성비. 야채,고기,밥,면까지 다 즐길 수 있어서 메뉴 결정이 힘들 때 그냥 여기로 직행하시면 됩니다. 제 주위에서 등촌 맛없다는 사람은 아직까지 한 사람도 없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볶음밥은 필수인 거 아시죠? 한줄평: 말해모해!!! 아쉬운 점은 웨이팅 너무 많아요 헝헝 재방문의사: 웨이팅만 없으면 자주자주 오고싶은 집. 그리고 여기는 혼밥은 좀 눈치보이실거에요 ㅠ 달점: 🌕🌕🌕🌕🌘

우리동네맛집 2020.05.05

[하루세끼] 등촌샤브, 오땅샌드&오렌지&땅콩요거트(feat. 1일 10깡)_200505

본가에서 돌아와서 등촌부시기! 역시.,, 가성비 갓, 존맛탱! 어제도 많이먹고, 오늘 점심까지 많이 먹어서 저녁은 클린하게 먹어줬어요! 땅콩잼이 냉장고에서 울고있길래 오이에 샌드해서 오땅샌드 만들고, 홈메이드 요거트 위에도 한큰술 얹어주었습니다 ;) 존맛탱 요거트 다 먹었으니 또 만들러 가야겠어요! ㅎㅅㅎ 그리고 뭔가 본가에 있다가 자취방 오면 갑자기 적막이 흐르는 게 느껴져서 우울해집니다. 그래서 1일 10깡했어요. 먹은 음식 소화도 시킬 겸 같이 따라췄어요. 유튜브에 1일 1깡 교과서가 있으니 우울하신분들 모두 1일 10깡하세요. 인생 만족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행복해요 삶이🌝 (코로나로 집콕하시는 분들 1일 1깡 하시던데, 전국민이 집에서 따라추고 있다는 생각하면 갑자기 뭔가 엄청웃겨요. 비 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