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우당탕탕일기
[우당탕탕일기] 유림공원산책_200430
싲니
2020. 5. 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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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여유로운 이 느낌이 좋다.
겉옷을 걸치지 않아도 춥지 않고, 따사로운 듯 시원한 바람이 살랑 부는게 기분 정말 좋다.
행복을 멀리서 찾기 보다는 소소하게 주위에서 느껴보기. 이것만으로도 어쩌면 인생을 보람차게 사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