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본가에서 돌아와서 등촌부시기! 역시.,, 가성비 갓, 존맛탱!

어제도 많이먹고, 오늘 점심까지 많이 먹어서 저녁은 클린하게 먹어줬어요! 땅콩잼이 냉장고에서 울고있길래 오이에 샌드해서 오땅샌드 만들고, 홈메이드 요거트 위에도 한큰술 얹어주었습니다 ;) 존맛탱
요거트 다 먹었으니 또 만들러 가야겠어요! ㅎㅅㅎ
그리고 뭔가 본가에 있다가 자취방 오면 갑자기 적막이 흐르는 게 느껴져서 우울해집니다. 그래서 1일 10깡했어요. 먹은 음식 소화도 시킬 겸 같이 따라췄어요. 유튜브에 1일 1깡 교과서가 있으니 우울하신분들 모두 1일 10깡하세요. 인생 만족도가 급격히 올라갑니다. 행복해요 삶이🌝
(코로나로 집콕하시는 분들 1일 1깡 하시던데, 전국민이 집에서 따라추고 있다는 생각하면 갑자기 뭔가 엄청웃겨요. 비 깡은 과학입니다.)
'일상 > 우당탕탕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당탕탕일기] 그릭요거트 만들고 충남대 도서관 다녀온 하루_200506 (0) | 2020.05.06 |
---|---|
[하루세끼] 오이키위그린스무디, 집코바치킨&치즈핫도그&치즈볼, 고추느타리피자_200506 (0) | 2020.05.06 |
[하루세끼] 돼지고기느타리볶음밥, 피자구구순살파닭_200504 (0) | 2020.05.05 |
[하루세끼] 요거트그래놀라, 찜닭마요덮밥돈까스_200503 (0) | 2020.05.04 |
[하루세끼] 오트밀, 통밀파스타, CGV버터구이오징어&치즈볼(feat. 맥쥬)_200502 (0) | 2020.05.03 |